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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유전공학으로 만든다면… 심장 몇 개나?

Writer|관리자 Date|2017-03-10 14:37 Hit|1,403
영화 속 킹콩-고질라 과학적 탐구
영화 ‘콩: 스컬아일랜드’(첫번째 사진)와 ‘신 고질라’(두번째 사진)의 포스터. 두 영화에는 모두 키가 수십 m에 달하는 거대 동물이 등장한다. 과학자들은 이런 거대 동물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유전공학이 더 발전한다면 인위적으로 동물의 체구를 현재보다 훨씬 키우는 방법은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 제공
 
괴수영화’의 양대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 두 편이 동시에 개봉했다. 미국 괴수영화 킹콩 시리즈의 최신작 ‘콩: 스컬 아일랜드’와 일본 괴수영화의 아이콘 ‘고질라’의 리메이크작 ‘신 고질라’가 서로 맞불이라도 놓듯 8일 국내 극장가에 동시에 간판을 걸었다.
킹콩과 고질라는 현실에 없는 상상의 동물이다. 킹콩은 가상의 고립된 섬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했으며, 고질라는 핵실험에 따른 유전자 변이로 생겨났다는 그럴듯한 설정을 갖고 있다. 이런 동물이 현실에 등장할 가능성은 과연 있을까.
 
○ 유전공학 동원하면 ‘킹콩’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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