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IN Info생활 속 공감가득, 생생한 정보

HOME>서진IN>서진IN Info

올해 백도어, 랜섬웨어, 제로데이, 모두 늘어났다

Writer|관리자 Date|2018-12-12 09:33 Hit|574
올 한 해 백도어와 랜섬웨어 탐지율이 각각 44%와 43% 증가했다. 또한 30%에 가까운 컴퓨터들이 최소 1번의 악성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카스퍼스키 보안 불레틴 2018 (Kaspersky Security Bulletin 2018)은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멀웨어 공격에 대한 방비를 좀 더 단단히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png


카스퍼스키는 2018년 한 해 동안 매일 346000개의 새로운 악성 파일들을 발견했고, 현재까지 총 21643946개의 고유 악성 객체들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고유하다는 건, 겹치는 게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이 악성 파일들 중 3.7%가 백도어였다. 지난 해 227만 개에서 326만 개로 껑충 뛴 수치다.
 
...
 
전문을 확인하시려면 최하단의 [원문보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1.png
 
(보안상 이유로 목적지 IP & PORT는 노출하지 않습니다.)

 
우리 서진화학의 스팸스나이퍼 (스팸메일 차단) 및 방화벽 (비인가 접근 차단) 에서도 근래 비인가 접근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비인가 접근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일반적인 웹 접근이 아닌, 직접적으로 원격제어 및 DB통신을 위한 알려진 포트를 이용하여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때문에 원격 유지보수를 위해 알려진 포트가 아닌 상호협의된 포트까지 모두 방화벽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였으며, 방문점검 위주로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등의 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보안유지를 위해 피싱 혹은 스팸으로 의심되는 메일, 불분명한 첨부파일 등의 확인을 자제해주시고, 이를 확인하신 경우, 전산실로 문의바랍니다.
 
 
 
출처 :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