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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The Throne) 2015.09.16

Writer|관리자 Date|2015-09-16 13:46 Hit|1,590
File #1|사도.jpg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POSTER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STILLCUT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POSTER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STILLCUT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STILLCUT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